주절주절

올해도 버얼써..?

해블린 2023. 2. 20. 0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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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범 보다가 작년의 마지막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.
올해도 벌써 2달이나 지났다니!
실화야?
이제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 다음주 주말은 3월이당
요즘 많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.. 인데 정말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간다.
이러다 금방 늙어버릴 것 같아 걱정이 된다.
아이크림이나 한번 더 발라야지🙄






직장인 n년차인 나지만 아직도 월요일이 되면 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.
출근한 지 1시간 정도 지나면 일개미의 현실을 깨닫고 다시 한 주간 직장인의 모습으로 변신!
아침에 출근을 하면 점심시간이 얼른 오길 기다리고, 점심시간이 지나면 퇴근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.
그러다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룰루랄라 도비는 자유예요. 를 속으로 외치며 집으로 간당

출근은 힘들지만 그러기에 퇴근할 때마다 행복을 느끼는 게 아닐까 싶다! 😣






나는 항상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데 ‘오늘 뭐 쓸까?’ 고민하다가 쓴 글이 1page에 떠서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따🐥

생각보다 주절주절이 길어졌네
오늘은 여기서 이만 안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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