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 저의 목표 중 하나가 마음에 드는 지갖 찾아서 바꾸는 거였는데 재작년쯤? 디자인이 너뮤 예뻐서 고민 많이 하다가 구입한 생로랑 중지갑을 거의 안 들고 다녀서 그런지 지갑 바꾸는 거에 있어서 ㄷㅓㅓ욱 신중해져서 쉽게 못 바꾸겠는 거 있죠? 디자인이 넘넘 마음에 들어도 카드 지갑에 익숙해져 버려 중지갑에도 손이 잘 안 가서 이번에는 정말 디쟈인도 예쁘면서 카드지갑인 지갑으로 꼭! 정착하고 싶어서 고민하는 동안에 쓰던 카드 지갑을 그냥저냥 쓰고 있어욤. 사실 편해서 지금도 불만은 없는데 그래도 언젠가 내 눈에 뎡말 예쁘고 가격도 괜찮은 카드지갑을 찾고 싶은 저의 바람.. ♥ 그래서 종종 다양한 브랜드의 여자 카드 지갑을 눈팅하는데 요 여자 디올 지갑이 넘 예쁘더라구요. '◡' Dior LADY DIOR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