앨범 보다가 작년의 마지막 일요일에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. 올해도 벌써 2달이나 지났다니! 실화야? 이제 이번주 주말이 지나면 다음주 주말은 3월이당 요즘 많이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간이 너무 빨리가.. 인데 정말 시간이 너무너무 빨리 간다. 이러다 금방 늙어버릴 것 같아 걱정이 된다. 아이크림이나 한번 더 발라야지🙄 직장인 n년차인 나지만 아직도 월요일이 되면 일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. 출근한 지 1시간 정도 지나면 일개미의 현실을 깨닫고 다시 한 주간 직장인의 모습으로 변신! 아침에 출근을 하면 점심시간이 얼른 오길 기다리고, 점심시간이 지나면 퇴근시간이 오기를 기다린다. 그러다 보면 어느덧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룰루랄라 도비는 자유예요. 를 속으로 외치며 집으로 간당 출근은 힘들지만 그러기에..